넷플릭스에서 현재 가장 뜨거운 드라마는 D.P라고 생각되는대요. 앞으로 이 드라마를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무엇 때문인지 알아볼까요?
최근에 한 기업에서 넷플리스 드라마 D.P를 상대로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검토중에 있다고 전해 지고 있습니다. 그 기업은 코리아 세븐이라고 합니다. 드라 속에 한 장면으로 인해서 소송을 진행 중에 있다고 합니다.
무엇이 문제 일까?
극중 인물 중에 황장수가 전역을 하였고 세븐 일레븐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 장면 중에서 유통 기한이 지난 우유를 진열대에서 빼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여기서 편의점 점주가 유통기한 지났다고 바로 치우면 적자 나는 거 네가 메꿀 거냐며 다시 자리에 채워놓으라고 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 장면 때문에 코리아 세븐 측에서 유통기한 지난 제품을 진열해놓고 판매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면서 부정적인 내용 전달로 이미지 훼손을 하였다고 이를 문제로 대형 로펌을 통해 법적 대응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협의 후 찍은 내용이 아닌가?
세븐 일레븐 측은 협의는 진행을 하였지만 위 같은 내용의 부정적인 장면이 나온다는 통보는 못 받았다고 합니다. 이런 내용이 있었다는 걸 알았다면 허가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로 여러 말이 오고가고있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드라마는 픽션일 뿐인데 너무 예민하게 반응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이건 D.P가 잘못했다, 세븐일레븐 입장에선 열 받을만했다, 모르는 소비자가 보면 오해의 소지가 있다 등의 반응으로 세븐일레븐 측이 민감할 수밖에 없는 사항이라는 주장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여러 드라마중에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D.P 출연진들의 연기뿐만 아니라 군대의 이야기를 너무 사실적으로 잘 표현하여 많은 남성분들의 PTSD를 자극하였다는 평가도 받으면서 점점 더 좋은 평가로 날이 갈수록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었는데요 부디 위에 상황이 잘 정리되어 많은 분들이 재미있는 드라마를 시청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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